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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 불경기일수록, 집 살 때 주택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24.11.15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특별교육] 미래의 홈인스펙터를 위한 첫걸음! 주택검사 기초 특강

    2024.11.14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너무 겨울만 생각하는 주택건축, 우리나란 여름도 있는데...

    2024.11.13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일본에선 빗물누수 하자책임기간이 무려 20년, 우린 3년 너무 차이나네

    2024.11.12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세로 줄눈이 없은 롱브릭 외벽마감, 벽으로 물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2024.11.11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사람이나 집이나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오래 가지요!

    2024.11.10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집에서 소리가 나요. 집 무너지는 것 아닌가요?

    2024.11.09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결로가 안생겨도 곰팡이는 생기니 실내습도 관리 잘하세요!

    2024.11.08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 집 보러가면 뭘 보고 하자가 많은 주택인지를 알 수 있을까?

    2024.11.07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불경기일수록, 집 살 때 주택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요즘 경기가 참 어렵죠. 이런 시기에도 집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택검사 없이 그 비싼 집을 사는 분들을 보면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마치 앞뒤 살피지 않고 계속 전진만을 외치는  대범한 사람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그야말로 진정한 인생의 모험가들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소심한 타입이라면 아무래도 좀 주저주저 하게 되지 않을까요?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데... 그러니 집을 사게 된다면 당연히 주택검사를 받을 겁니다. 아무리 반짝반짝 깨끗하고 흠없는 집처럼 보여도, 그 안엔 어떤 숨겨진 문제들이 숨죽이고 있을지 모릅니다. 특히 아파트가 아닌 단독 주택엔 여러분이 잘 모르는 발견되지 않은 문제들이 마치 조용히 숨죽이고 타고 있는 작은 불..

주택하자 검사사례 2024. 11. 15. 04:08

[특별교육] 미래의 홈인스펙터를 위한 첫걸음! 주택검사 기초 특강

제 2의 인생 직업을 구하고 계신가요? 안정적이고 보람있는 미래의 직업을 찾고 계신가요? 주택검사 전문가로의 길을 새롭게 열고 싶으신가요? ​주택검사 기초과정은 바로 당신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국내 1호 홈인스펙터가 주택검사의 기본 개념, 실제 검사사례 소개, 직업의 전망 등을 직접 전해 드리며 주택검사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건축 지식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주택검사는 아직 국내에서 생소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필수 주택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도 점차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미개척 분야입니다. 이 기초 과정은 주택검사란 무엇인가? 어떻게 ..

주택하자 검사사례 2024. 11. 14. 05:45

너무 겨울만 생각하는 주택건축, 우리나란 여름도 있는데...

패시브하우스의 영향인가 어떤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엄청나게 두꺼운 단열재를 사용해서 집을 짓는 사람이 있다. 많으면 무조건 좋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이 아니다. 나 같은 경우는 주택하자문제를 주로 연구를 하다보니 고단열 고기밀 주택에서 생기는 하자문제에 대해서도 들여다본다. 그러다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그런 집들에선 일어난다는 것들도 알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여름철 오버히팅 문제이다. 이건 우리보다 패시브하우스의 역사가 긴 나라들에서 다 공통적으로 겪었던 문제이다. 여름철에 실내의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실내에서 생기는 일종의 열대야 같은 증상이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냐면 패시브 하우스란 것이 원래 겨울철엔 햇볕을 최대..

빌딩사이언스(건축과학) 2024. 11. 13. 09:00

일본에선 빗물누수 하자책임기간이 무려 20년, 우린 3년 너무 차이나네

잠시 일본에 대해 관심이 없었을 때 주택건축 분야에선 감히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이웃나라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국내 업체들이 아파트나 북미의 목조주택 건축방식에만 신경 쓰고 있는 사이에 일본 목조주택 건축업계엔 혁명적인 변화가 있었다. 국가 주도의 주택품질 개선작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 것이다. 1995년의 한신대지진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을 했다. 더 이상 그런 비극적인 사태를 겪지 않겠다고 사람들이 각성한 것이다.  한신 대지진이 일어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은 주택건축관련 법과 제도를 ‘안전안심’, ‘성능’, ‘환경’을 기본 축으로 삼아 일대 변화를 추구했고, 그 결과물로 2000년 「주택의 품질 확보의 촉진 등에 관한 법률」 (이하 품확법)이 만들어졌다. 이 법의 3대 핵심 내용은 ..

집에 대한 생각 2024. 11. 12. 06:03

세로 줄눈이 없은 롱브릭 외벽마감, 벽으로 물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비만 오면 벽에서 물이 스며든다는 다가구 주택 주인이 올린 상담 글이 있었다.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 (아래 링크 글 확인)https://cafe.naver.com/bshi/6909 1층 창고와 복도측 벽면이 비가 많이 오면 젖어듭니다.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cafe.naver.com 딱 보는 순간 해결이 어려운 머리 아픈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식의 문제는 콘크리트 벽체의 시공 품질과 관련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 얘긴 해결이 난망하다는 말이다. 엄청난 돈을 들이면 해결 할 수도 있지만 이 정도 문제에 그런 일 할 수는 없는 일인지라 그냥 참고 관리하면서 살 수 밖엔 없다. 그런 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다시 올라온 댓글에 집의 외벽 마감 사진이 있다. 이걸 보니 왜 벽체로 물이..

주택건축및유지관리 2024. 11. 11. 06:14

사람이나 집이나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오래 가지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예전에 심리학 배울 때 스트레스에 대해서 이런 비유를 들은 것 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그게 심장과 맥박을 빨리 뛰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 상태가 지속되면 엔진 가속하면서 출발하지 않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엔 없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래 못 버티는 것은 사람이나 건축재료나 마찬가지이다. 건축재료는 물, 열, 자외선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더 많이 받는다. 그래서, 지붕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이고 그 다음이 벽이다. 외부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자외선 노출에 피부 상하지 말라고 썬크림을 듬뿍 바르고 나간다. 외벽 재료가 햇볕에 상하지 말라고 ..

빌딩사이언스(건축과학) 2024. 11. 10. 09:07

집에서 소리가 나요. 집 무너지는 것 아닌가요?

이 맘때면 자주 듣는 질문이다.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질문들. 날이 추워지고 난방을 하게 되면 습도 변화, 열에 의한 수축팽창 등으로 인해서 집은 소리를 낸다. 밤에 차갑게 식었다가 오전에 햇살을 받으면 금속으로 된 재료들은 늘어나면서 텅텅 소리를 낸다. 나무들은 건조해지면서 수축 변형되다보면 삐그덕 거리는 소리를 낸다. 특히, 새로 지은 집들은 더 많은 소리를 낸다. 한옥이나 통나무집과 같은 큰 목재를 사용하는 집들은 큰 소리가 한 두번 나는 식이지만, 작은 구조재를 엄청나게 많이 잘라서 이리저리 연결하여 사용하는 목조 주택들은 빠그덕 빠그덕 거리는 작은 소리들이 계속 이어진다. 이유는 나무의 습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철골이나 각관 등을 사용해서 만든 샌드위치 판넬 주택은 아예 도둑이 든 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9. 04:26

결로가 안생겨도 곰팡이는 생기니 실내습도 관리 잘하세요!

사람들은 결로가 없으면 곰팡이도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다. 정말로 결로만 없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아래 사진 두 장의 곰팡이들을 비교해 본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위의 사진은 결로 증상은 없지만 곰팡이가 생긴 장면이고, 아래의 사진은 결로된 부분과 그 주변으로 곰팡이가 생긴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곰팡이는 결로가 없이도 생긴다.  많은 분들은 이미 체험해 봤고, 또 봤던 기억도 있고 알고 있던 내용들일 것이다.  하지만, 자꾸 언론이나 곰팡이 제거하는 사람들이 결로와 곰팡이를 연결시키기 때문에 둘은 함께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보통 신발장안 가죽신발 같은 곳에 곰팡이가 핀 것을 보면 꼭 결로가 없더라도 곰팡이는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수 있을 것이다. 일상속에서 잠시 관찰..

빌딩사이언스(건축과학) 2024. 11. 8. 08:56

집 보러가면 뭘 보고 하자가 많은 주택인지를 알 수 있을까?

아파트야 나름 대기업들이 짓는 건축물이니 품질관리가 잘 된다. 그리고, 어짜피 실내쪽만 봐도 하자문제 여부에 대해선 나름 좀 판단들이 가능한 편이다. 하지만, 단독주택의 경우는 그렇지가 못하다. 그래서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건축과 관련이 없는 보통 사람들이 집 사러 가서 이게 주택검사가 필요한 집인지 아니고 그냥 사도 리스크가 적은 집인지를 어떻게 판단을 해야만 할까? 판단할 만한 기준이 있을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자가 잘 생기는 부분들이나 외벽 마감재니 하는 부분들에 대한 지식들이 전혀없다. 그런 사람들이 지은지 10년이상된 주택들, 특히나 목조주택 같은 것을 사러갔을 때 이런 건 주택검사를 먼저 받은 후에 사야만 해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기준이 있을까?​아마도 이런 것이 그런 기준이 될 수가..

주택건축및유지관리 2024. 11.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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