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은퇴없는 평생직업을 찾는다면... 주택검사의 기초과정 운영합니다

주택하자 검사사례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2022. 11. 8. 05:47

본문

주택 하자 문제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희안한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편한 것들이 줄어가는 추세인데 주택의 하자문제는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요즘의 주택들은 과거의 주택들보다 하자가 더 많이 발생을 합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더 그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하자문제 전문가들의 의견이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택하자는 계속 증가 중입니다.

사실 주택의 하자 문제에 대한 개념은 예전엔 없었습니다. 그땐 단순히 잘 지은 집, 못지는 집 정도의 구별만 있었을 뿐입니다. 불편한 것은 그냥 참고 살았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이런 하자 저런 하자 이름 붙은 하자들이 세세하게 구분되고 무척이나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하자들은 예전엔 없었던 것들입니다.

 

주택의 하자가 늘어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생활에서 불편한 것들을 줄이다보니 반대로 집 자체에는 불편한 것들이 생겨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것입니다. 일례로 옛날 집에선 화장실 한번 가려면 마당 건너편의 뒷간까지 가야만 했습니다. 요즘은 그게 집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집이 감당해야만 할 추가 부담들이 엄청나게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고기밀, 고단열 주택을 짓습니다. 집 모양은 비를 쫄딱 맞는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그게 멀쩡히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자연의 힘이란 위대한 것이거든요. 당연히 하자문제는 늘어납니다.

주택의 하자문제는 바로 주택검사에 대한 니즈와 연결이 됩니다. 그 얘긴 곧 앞으로도 주택검사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시장은 계속 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엔 10만여명 정도나 있는 홈인스펙터들이 국내엔 10명 정도 밖엔 없습니다. 그러니, 할 일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평생 힘 없을때까지 일 할 수 밖엔 없는 상황이니, 과히 평생 직업이라고 부를만 합니다.

그런 주택검사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늘리고 홈인스펙터가 되겠다는 분들에게 가야만 할 길을 알려주기 위해서 "주택검사의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진입을 하기 위한 문을 열어주는 과정입니다. 제 역할은 거기까지이고, 그 다음엔 본인들이 더 공부를 해야만 합니다. 공부할 수 있는 경로와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현재 국내 홈인스펙터들 대부분이 그런 과정을 거쳐온 분들입니다. 제는 그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불쏘시개에 불만 붙이는 역할을 할 따름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운영을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일정을 보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아 래 -------------

- 교육일시 :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 교육장소 : 수원 광교 카페거리의 카페 "아미스타" 세미나실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길 80-3)

- 교육경비 : 20만원

- 참가신청 : 아래 전자 네임카드의 연락처로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후 교육비 입금

                  (교육신청할 때 입금계좌번호를 알려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