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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의 주택구매 실수, 투시력이 없어도 공부를 좀 했다면...

집에 대한 생각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2025. 2.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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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순뻥이지만 영화 같은데에 보면 슈퍼히어로들이 건물을 뚫고 투시를 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보통 사람들의 눈엔 보이지 않는 것을 초능력자들은 볼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 장면 볼 때마다 저런 능력 있으면 주택검사나 누수검사 해서 떼돈을 벌 수가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세상을 구하겠다는 큰 야망은 없다. ㅎㅎ

 

 

하지만, 그런 능력들은 초능력인지라, 초능력이란 말엔 사람들의 능력이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고 난 사람인지라 그런 능력이 당연히 없을수 밖엔 없다. 지극히 정상!

 

그래서, 열심히 대안을 찾아서 공부를 해야만 한다. 그렇게 기른 능력이 전문가의 직관이라는 것이다. 홈인스펙터, 하자주택감별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이 만들어내는 직관! 모 개그맨 말처럼 '척보면 압니다!'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래서, 해외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샀다는 집 사진을 보니 딱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이거 누수가 생기기 쉬운 집인데...'

 

 

그리고, 누수가 생겼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런 상황이다.
거실 천정을 뜯어 놓은 상태이다. 이 상태로 원인 찾아서 메꾸고 건조시키고 다시 원상복구시켜 놓아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했다. 

이 분이 나한테 교육을 좀 받았다면 이런 집은 선택하질 않았을텐데... 아마도 그 인플루언서는 남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 주된 목적인지라 그분의 전문가 직관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작용을 했을 것이다. 반면에 나는 주택의 하자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다보니 하자쪽의 직관이 작동을 한 것이고...

 

만일에 본인이 집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해야만 하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고 한다면 하자가 없는 집을 고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직관이 없으니 내게 주택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그래도 스스로 뭔가 좀 해보겠다고 한다면, 그런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 보겠다고 한다면 이런 세미나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번에 내가 운영하는 카페의 기념 이벤트 세미나를 실시한다. 집을 짓거나 사거나 고치거나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이지만 알아두면 큰 화는 피할 수가 있는 핵심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봄나들이 삼아 한번 들려보시길...

 

https://cafe.naver.com/bshi/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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