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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하자없는 가성비주택 짓기 교육일정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예비건축주가 아니라면 교육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주택건축및유지관리

by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2022. 2.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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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올라버린 자재 값이 이젠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 우려에 집 짓기도 점점 더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목조주택의 경우 OSB 품귀 문제에 이젠 글라스울 단열재의 품귀 현상까지 겹치다보니 규격 자재가 아닌 엉뚱한 자재들까지 사용하는 현장들이 생겨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모르면 엉뚱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점점 더 건축주들이 집 짓기에 대해서 깊게 공부를 해야만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이 기존에 품고 있던 계획도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야만 하는 시기입니다. 집을 짓고자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집이 어떻게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얘길 들으면서 자신의 계획에서 수정하거나, 보완할 점은 없는지를 체크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집 짓기는 단순히 평면구조만 계획하면 되는 일이 아닙니다. ^^ 

 

지금까지 하자없는 가성비주택 짓기 과정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참가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 과정이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첫째는 과정명 그대로 하자 없는 좋은 집을 짓고자 하는 분들입니다. 예비건축주들과 이미 건축을 시작하신 분, 그리고 집을 짓는 일을 하는 빌더들이 그런 분들입니다.

 

두 번째는 이미 집을 지은 분들입니다. 이 경우는 워낙에 잘 모르고 집을 짓다 보니 건축과정 중에 불안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도대체가 자신의 집이 제대로 지어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분들입니다. 어떻게 유지관리를 할 지에 대한 부분들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 번째는 집을 짓는 시공사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서 참가를 하셨다는 분들입니다. 워낙에 시공사를 선정하기가 어렵다 보니 아예 자신이 공부를 해서 배운 내용들을 가지고 얘기를 해보면서 시공사나 건축하는 분들이 어느 정도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인지를 판단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요즘 시공하는 분들은 공부 열심히 안 하고 이상한 소리 하면 바로 리스트에서 지워져 버리는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

 

그 외에도 주택검사 공부를 하는 분들도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목적이야 뭐가 되었든 간에 주택건축 시장은 건축주가 많이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 시장입니다. 모르고 속 편히 다 맡겨서 집을 짓겠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은 좋은 사람 만나는 행운도 함께 따라 주어야만 되는 상황이지요. 집 짓기를 운에 맡길지 아니면 공부를 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할지는 건축주의 선택사항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던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만 어쨌거나 저로선 그런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기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주말 교육을 통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일정 참고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교육일시 :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 교육장소 : 수원 광교 카페거리의 카페 "아미스타" 세미나실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길 80-3)

- 교육경비 : 20만원

- 참가신청 : 아래 네임카드의 연락처로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후 교육비 입금

                 (교육신청할 때 입금계좌번호를 알려드립니다.)

 

 

 

*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카페 옆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시간당 천 원의 주차비는 발생합니다. ^^;

  주말 점심시간 때라서 조금 일찍 오는 것이 원활한 주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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