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축및유지관리

3월 주택검사 기초과정 운영일정입니다. 새로운 평생직업 도전해보세요.

제프 주택하자문제전문가 2022. 2. 28. 16:09

주택검사 기초과정은 주택검사인, 홈인스펙터가 되는 길에 대한 안내 과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주택검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홈인스펙터로서 주택검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며, 무엇을 알아야만 하는지, 장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경험과 지식을 나눠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홈인스펙터가 될 수가 있고, 이후에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수가 있습니다. 현재 집을 짓고 있는 빌더들에겐 나이가 들어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살릴 수가 있는 일이고, 또 건축과는 관련이 없지만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청년층과 다니고 있는 직장을 수년 내에 떠나야만 하는 분들에게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새로운 직업으로 고려해 볼 만한 일입니다. 이미 그런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의 한 홈인스펙션업체 직원 사진, 다들 연배들이 있어보이네요. ^^;

 

 

참고로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니 대기업 다니다 퇴직하신 분이 이런 얘길 하는 동영상이 있더군요. 연봉 수준을 현직일 때보다 1/3~1/4 수준으로 줄여서 구직을 해도 오라는 곳 하나 없더라는 한탄이었습니다. 좀 답답하더군요. 직장 생활을 그렇게나 오래 하신 분이 조직의 생리를 전혀 이해를 못 하는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은 "직장 다닐때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채용해서 쓰려고 했을까?" 그것 하나만 생각해봐도 그런 얘기는 안 했을 겁니다. 큰 조직에서 필요한 개인의 능력이란 별 것이 없습니다.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고만고만합니다. 윗사람이 일 시키기 편한 사람이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 윗사람들의 나이들은 점점 더 젊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개인사업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회사 떠난지 오래되었어도 직장 생활할 곳만 찾는다면 월급쟁이 마인드를 못 벗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런 마인드를 깨야만 개인사업자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개리 해멀이 '꿀벌과 게릴라' 라는 책에서 얘기한 것이 바로 그 얘기입니다. 나이가 들면 꿀벌이 아니라 게릴라가 되어야만 합니다. 주택검사라는 일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게릴라로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탈출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미 그런 삶을 앞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듣다 보면 뭔가 새로운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택검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그런 생각의 기회를 드리는 과정입니다.

 

 

교육일시 : 3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 5시

- 교육장소 : 수원 광교 카페거리의 카페 "아미스타" 세미나실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길 80-3)

- 교육경비 : 20만원

- 참가신청 : 아래 네임카드의 연락처로 전화 또는 문자로 신청 후 교육비 입금

                 (교육 신청할 때 입금계좌번호를 알려드립니다.)​

 

 

 

*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카페 옆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시간당 천 원의 주차비는 발생합니다. ^^;

  주말 점심시간 때라서 조금 일찍 오는 것이 원활한 주차에 도움이 됩니다.